
산안위는 이날 ‘울산광역시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위원장 선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노옥희 교육감과 지연옥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울산지부 지부장이 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산안위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사 심의·의결 기구다. 노동자와 협력해 노동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산업재해 예방 계획 수립, 안전과 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노동자 건강관리, 산업재해 통계 기록과 유지, 중대 재해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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