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장애인특별반 학생들, 모교인 울산행복학교에 발전기금
상태바
울산과학대 장애인특별반 학생들, 모교인 울산행복학교에 발전기금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6.3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지니스학과의 장애인 특별반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9일 모교인 울산행복학교에 1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울산과학대학교 글로벌비지니스학과의 장애인 특별반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29일 모교인 울산행복학교에 1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현재 울산과학대 장애인 학생들은 총 15명으로 대부분 학생들이 울산행복학교나 혜인학교 출신이며, 이 중 10명이 글로벌비즈니스학과에 재학 중이다.

울산행복학교 출신 재학생들은 전공 교육과정에서 만든 시계, 도자기, 유화 등의 수공예품과 샌드위치를 판매한 수익금을 모교에 장학금으로 주고 싶다는 의견을 냈고,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교수들도 일부 금액을 더해 발전기금 전달로 이어졌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