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은 파트너로 선정된 밝은미래복지재단, 사단법인마이코즈, 선암호수노인복지관, 수연재활원 등 4개 기관이다.
이들 기관은 모금회의 모금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모금회 브랜드 명칭과 로고 사용을 공유하게 된다. 또 오는 12월까지 모금을 하게 되고 모금된 규모에 따라 매칭금을 지원받게 된다.
밝은미래복지재단은 경로대학프로그램, 사단법인마이코즈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의 심리 정서지원을 위한 상담사업을 위한 모금을,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독거노인의 실내 낙상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지킴물품지원사업, 수연재활원은 수입이 적은 기초생활수급 장애인의 필수품인 기저귀 지원사업을 7월부터 실시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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