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협 18기전문과정, 울산·양산시민 89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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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협 18기전문과정, 울산·양산시민 89명 입학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7.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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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는 지난 7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울산, 양산시민을 위한 제18기 환경보호전문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는 지난 7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울산, 양산시민을 위한 제18기 환경보호전문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환경보호전문과정은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환경보호전문과정은 지난해까지 총 159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매년 100명을 모집해 운영해왔다. 올해는 신종코로나로 인해 모집인원을 89명으로 축소 운영한다.

첫날은 이강운 홀로세생태보존연구소 소장이 ‘기후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이후 교육은 매주 목요일 ‘녹색환경과 도시계획’ ‘폐기물의 문제와 대책’ 등을 주제로 학계와 의학계, 민간에서 7명의 강사가 참여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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