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자동차 RC카를 조립하고 코딩을 입력해 리모콘으로 주행 경기를 펼치는 e-creative(코딩 대회)라는 새로운 경기 종목을 선보였다.
비대면 대회로는 △e-lifemap(인터넷 정보검색) △e-tools(문서작성대회 엑셀, 파워포인트) △e-contents(UCC 공모전) △e-typing(타자 대회) △e-sports(모바일 게임) 등 총 6종목 경기에서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각 과목별 성적우수로 선발된 장애청소년은 오는 10월20일부터 진행될 GITC(글로벌 장애청소년 IT챌린지) 최종 본선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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