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상극장은 영화 상영에 이어 영화와 관련한 토크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1시간 정도 운영하는 행사다.
애니메이션영화 ‘내 이름은 아닌아’(7월23일 오후 7시)는 콤플렉스가 있는 아이가 자신의 ‘특별함’을 알아가는 과정이 그린다.
‘버니’(8월20일 오후 7시)는 조용한 작은 마을에 장례사가 이사 오면서 일어난 살인 사건을 다룬 코믹영화이다.
‘꾸뻬씨의 행복여행’(9월24일 오후 7시)은 런던의 정신과 의사 ‘헥터’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빌리 엘리어트’(10월29일 오후 7시)는 우연히 발레 수업을 본 소년이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가는 자유와 의지, 용기에 관한 이야기다.
문의 709·3033.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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