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연은 울산의 정체성과 비전을 알리기 위해 합창·자유참가, 춤, UCC 부문으로 나춰 경연대회를 실시한다.
합창·자유참가와 춤 부문은 영상으로 1차예심을 거쳐, 10월28일 제55회 처용문화제 개막식 무대에서 2차 본심을 치른다. UCC 부문은 ‘우리의 울산’을 배경으로 한 홍보영상을 제작하면, 영화·영상 분야 전문가 심사로 작품을 선정한다.
공모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을 선발해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작품은 내달 23일까지 재단 이메일(cheoyong@uacf.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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