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2막 지원…북구 퇴직자지원센터 개소
상태바
인생 2막 지원…북구 퇴직자지원센터 개소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7.16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북구 퇴직자지원센터가 15일 오토밸리복지센터 1층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 북구 퇴직자지원센터가 15일 오토밸리복지센터 1층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퇴직자와 퇴직예정자의 인생설계를 돕고, 재취업과 창업지원, 사회공헌 및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센터에서는 ‘스마트기기 활용’ ‘자서전 쓰기’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경비원 교육과 집수리 교육과정 등이 예정돼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중장년층이 퇴직 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퇴직자지원센터가 인생 후반기 설계를 도와주는 나침반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