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 14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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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 임시회 폐회, 조례 14건 심의·의결
  • 정세홍
  • 승인 2021.07.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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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의회는 15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박태완 중구청장 등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37회 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중구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문희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보호·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경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의회 민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 안영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을 처리했다.

또 노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명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 중구 아이스팩 수거·재사용 등의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14건의 조례를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중구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주민참여형 혁신교육 공간인 열려라 참깨공방과 중구평생학습관, 외솔 최현배 선생 생가 등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점검활동도 병행했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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