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백신 페스티벌, 내일 울산공연, 전국 백신접종센터서 릴레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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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백신 페스티벌, 내일 울산공연, 전국 백신접종센터서 릴레이 진행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7.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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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사회공헌재단이 울산을 비롯한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12곳에서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덕형)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협동조합(대표 박종준)이 운영하는 ‘청년예술단체의 찾아가는 문화행사-청춘백신 페스티벌’은 코로나로 공연을 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청년예술가들이 무대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국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공연으로 백신접종자들이 접종을 위해 대기하거나 이동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잠시나마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청춘백신 1차 공연은 오는 20일 울산 중구 백신접종센터에서 시작해 21일 충북 청주시, 충남 아산시, 22일 경북 경주시, 23일 부산 북구와 경남 진주시 접종센터에서 진행한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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