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교육위-울산시교육청, 큰나무놀이터 공사현장 점검
상태바
울산시의회 교육위-울산시교육청, 큰나무놀이터 공사현장 점검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7.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손근호)는 19일 울산교육청 서진규 교육협력담당관 및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큰나무놀이터(구, 꿈자람놀이터) 증·개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9일 울산교육청 관계자 등과 함께 ‘큰나무놀이터(구, 꿈자람놀이터)’ 증·개축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준비상황 등을 점검했다.

큰나무놀이터는 폐교된 길천초등학교내에 총 98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1층, 지상2층 규모로 오는 11월 개관 예정이다. 사계절을 테마로해 8개 놀이시설로 구성되는 친환경 실내외 자연 통합놀이터다. 현장 방문에 참석한 의원들은 큰나무놀이터의 공사 추진 상황과 개관 일정 등을 점검하고 애로사항를 청취했다.

또 시의원들은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 및 좁은 진입로 개선을 위한 도로 확장 등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손근호 교육위원장은 “장마와 폭염,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은 있지만, 개관준비에 차질없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전국 최고의 유아놀이시설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