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교수는 “급격한 디지털전환과 코로나 팬데믹으로 대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대한민국 재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책에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인력 양성, 한국고등교육 생태계 혁신과 인생 다모작 시대의 평생직업능력개발, 일본과 독일의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인재육성 방안, 미래를 준비하는 정부의 사회의 역할과 과제 등 미래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이 담겨 있다.
윤교수는 정부의 일자리위원회, 정책기획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했고, 본보 경상시론 필자로 오랫동안 참여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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