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15개 기관과 손잡고 ‘청소년안전망’ 구축
상태바
울산 북구, 15개 기관과 손잡고 ‘청소년안전망’ 구축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7.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북구는 20일 상황실에서 울산강북교육지원청 등 15개 기관과 청소년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 북구는 20일 상황실에서 지역 15개 유관기관과 청소년안전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개 기관은 울산강북교육지원청, 울산보호관찰소, 울산북부경찰서, 울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 북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북울산가족상담소,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울산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울산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 (주)좋은일자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울산숲정신건강의학과의원, 김종현 변호사 등이다.

북구는 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에 대한 맞춤형 상담, 의료, 진로, 취업, 학업, 법률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청소년복지 사각지대 없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