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김자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시민교육본부장이 ‘문화예술교육의 지역화, 무엇을 상상할 수 있을까’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임영진 울산문화원 문화사업팀장과 이보미 비모어 대표가 지역문호예술교육의 현주소를 각각 발표하며, 토론은 김수연 세대공감창의놀이터 관장이 진행을 맡는다.
2부는 포럼 참가자들이 그룹별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한편 재단은 이번 1회차 포럼을 시작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씩 총 5회의 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 제안된 의견은 검토 후 2022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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