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9주년 울산교통방송, 23일 하루동안 특집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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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9주년 울산교통방송, 23일 하루동안 특집방송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7.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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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N울산교통방송이 개국 9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TBN울산교통방송(사장 김경녀·FM 104.1㎒)이 개국 9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특집방송을 마련한다.

특집방송은 오전 7시 ‘출발! 울산대행진’으로 시작된다. 이곳에서는 ‘우리는 친구’를 주제로 9년 동안 시민 곁에서 편안한 방송을 들려준 울산교통방송 9주년을 축하하고 송철호 울산시장의 특별좌담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이 준비된다.

오전 9시 ‘스튜디오 1041’에서는 명품택시로 화제가 된 권오길 택시 운전기사가 출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 운수업 종사자들의 애환을 들어본다.

정오부터 진행되는 ‘TBN차차차’에서는 울산교통방송을 이끌어 가는 MC들과 통신원들이 지난 9년 동안의 추억을 나누고 노래 경연을 펼친다.

오후 4시 ‘TBN울산매거진’에서는 동남권 메가시티 관련 특집 좌담 ‘메가시티, 더 큰 울산으로!’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달리는 라디오’에서는 김경녀 울산교통방송 사장이 출연해 청취자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가요드라이브’에서는 9주년 맞이 지역 예술인의 비대면 공연 무대가 이어진다.

또 박병석 울산시의회 의장,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김진표 울산경찰청장 등의 개국 9주년 축하 메시지는 각 프로그램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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