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서류심사 결과 전체 출품작 30점 중 울산시의 ‘태화강, 새들어온다’를 포함한 22점(공공 11점, 민간 11점)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날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현장 실사를 실시했다. 실사는 홍보영상 시청과 질의응답, 십리대숲 산책, 태화강국가정원 관람, 백로관찰 등으로 진행됐다.
최종 선정은 현장실사 결과와 국민참여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국민참여 평가는 오는 25일까지 조경학회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다.
2021 제11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최종 수상작은 8월5일 조경학회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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