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팬클럽 2곳, 장학금 309만원 전달
상태바
‘박군’ 팬클럽 2곳, 장학금 309만원 전달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7.2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홍보대사이자 트롯가수인 박군의 팬클럽 두 곳(안고독한박군, 박군여단)이 22일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309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시 홍보대사이자 트롯가수인 박군의 팬클럽 두 곳(안고독한박군, 박군여단)이 22일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309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시 홍보대사이자 트롯가수인 박군의 팬클럽 두 곳(안고독한박군, 박군여단)이 22일 울산시교육청에 장학금 309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고독한박군’의 김국화 회장이 참석했다.

두 팬클럽은 연합해 첫 기부를 온라인으로 진행해 박군 생일(3월9일)을 기념으로 모금한 309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김국화 팬클럽 회장은 “고향의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박군의 소원대로 첫 기부를 하며,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도 박군처럼 희망을 읽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고 말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