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호에는 지난 3~4일 울산 중구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진행된 ‘도깨비 난장’ 모습과 ‘416기억식’ 행사, 도시와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은 ‘도시와 문화, 민족예술의 새길 찾기’에 대한 기획 기사가 실렸다.
또 북구 강동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내 마음의 OST 내 마음을 받아줘’와 청소년 글쓰기 모임인 ‘끄적끄적’과 이하영 도깨비 난장 총감독의 인터뷰도 소개한다. 그 외에도 울산 지역의 독립운동가에 관한 이야기 ‘울산독립운동가 열전’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예술가들이 울산의 예술에 관해 쓴 ‘MY ART IN ULSAN’ 등도 만나 볼 수 있다.
울산민예총 관계자는 “울산을 넘어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과의 교류를 통해 울산의 문화예술계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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