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울산시회(회장 유병국)는 2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정 긴급지원을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생계·주거·의료 맞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울산시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뿐만아니라 전통시장을 찾아가 무료로 개·보수를 시행하는 등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세홍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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