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28일 울산산업기술인력양성협회 교육장에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K-TUNE 튜닝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부터 하루 6시간씩 총 486시간 진행됐으며 14명이 수료했다. 수료생 중 7명이 조기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미취업자는 연말까지 취업연계 활동을 추진한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4000여만원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