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와 (사)한국건축가협회가 ‘202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은 공간문화 개선에 기여한 개인, 단체, 지자체와 그 공간을 찾아 시상하는 행사다.
두 기관은 서류와 현장 심사를 통해 응모지의 공공적 역할, 독창적 디자인 및 예술성, 지역문화 확립에 기여한 정도 등을 평가하여 10월 말에 대상(대통령상)과 최우수상(국무총리상) 각 1점, 우수상(문체부 장관상) 4점 등 총 6개 작품을 선정한다. 모든 수상작에는 100만~3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