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울산옹기축제를 운영하게 될 울주문화재단이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축제의 대중성과 콘텐츠 확장을 시도한다. 협약식은 감염병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허이영 강경젓갈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이상용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옹기축제와 강경젓갈축제의 상호 홍보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상품 개발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축제인 울산옹기축제는 올해 10월1일부터 10월8일까지 외고산옹기마을 일원에서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한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영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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