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부소방서, 인명구조 도운 시민에 감사패
상태바
울산 북부소방서, 인명구조 도운 시민에 감사패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8.03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2일 중회의실에서 최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영웅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울산 북부소방서(서장 박용래)는 2일 중회의실에서 최근 교통사고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시민영웅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박향민, 김은혜, 이한휘씨 등 3명은 지난 6월27일 북구 대안동 신흥사 인근 도로에서 5m 높이 계곡으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를 목격하고 119로 신고했다. 이어 사고현장에서 차량 탑승자를 구조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시민영웅들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 누구라도 사고현장을 목격했다면 우리들과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