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배우 송재희와 신소율이 사회자로 나서고, 울산 출신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함께 할 배우는 드라마 ‘나빌레라’ ‘악의 꽃’ 등에 출연한 김선익, 영화 ‘사랑이 아니어도’ ‘행복의 조건’ 등에 출연한 김채윤, 드라마 ‘우아한 모녀’ ‘보이스’ 등에서 연기를 펼친 신수오, 드라마 ‘펜트하우스’ ‘여우각시별’ 등에 나온 최민우 등이다.
6일 상영작은 ‘입국심사대’와 ‘실로암’ 2편이다. 7일에는 ‘울랄라시스터즈’ ‘성정체성’ 등 32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홍종오 집행위원장은 “비대면행사로 진행하게 돼 아쉬움이 크다.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고, 내년에 더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