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특별할인’은 17일부터 9월4일까지다. 한 사람 관람가격으로 두 사람이 관람하는 행사다.
‘경주 특정문화관광지 할인’은 지난 3일 이미 시작됐고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경주의 대표 문화관광지인 국립경주박물관, 동궁과 월지를 방문한 뒤 입장권 혹은 방문 인증사진을 지참하면 50% 할인된 1만원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창작뮤지컬 ‘용화향도’는 신라 진평왕 시절 화랑 김유신과 김춘추 등의 역사적 인물과 삼국사기에 기록되어있는 ‘낭비성전투’를 재조명해 김유신과 그가 이끌었던 ‘용화향도(龍華香徒)’의 활약상을 담았다. 홍영진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