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신정5동 자생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소心한 위안’(소상공인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는 봉사) 및 ‘우리동네 나눔천사 방역단’ 사업이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나눔의 선순환’ 활동을 벌이며 주민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울산 남구 신정5동 자생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소心한 위안’(소상공인들의 마음에 위안을 주는 봉사) 및 ‘우리동네 나눔천사 방역단’ 사업이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나눔의 선순환’ 활동을 벌이며 주민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참여하는 자생단체는 신정5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회 등 4곳으로 지난 6월부터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및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가구 등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방역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방역봉사의 수혜자인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 사업장들이 자발적으로 착한가게에 가입하거나 재능기부 동참을 이끌어내면서 기부의 선순환 기틀도 마련되고 있다. 이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