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촌·진장·효문 담당 명촌지구대 본격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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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촌·진장·효문 담당 명촌지구대 본격 업무
  • 이우사 기자
  • 승인 2021.08.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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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부경찰서(서장 진상도)는 5일부터 북구 명촌동과 진장동, 효문동의 치안을 담당하는 명촌지구대가 신설돼 업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울산 북부경찰서(서장 진상도)는 5일부터 북구 명촌동과 진장동, 효문동의 치안을 담당하는 명촌지구대가 신설돼 업무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명촌지구대는 송정지구의 신도시 아파트 입주로 치안 수요의 증가 등 명촌지역의 신속 대응 어려움을 이유로 지구대 신설 필요성이 제기돼 지난 2월 착공해 5개월에 걸쳐 완공됐다. 지구대장을 포함해 19명의 경찰관이 배치돼 지역 면적 9.74㎢와 인구 1만3332명을 담당하게 된다.

또 북부서는 행정동과 불일치한 명칭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했던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농소3동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농소2파출소의 명칭을 ‘농소3파출소’로 변경하기로 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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