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은 4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한국동서발전은 4일 울산시청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성관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응원 물품은 컵 과일 및 음료 등 750만원 상당이다.
응원 물품은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등 17곳의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1000여명에게 전달된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 방역 활동에 애쓰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