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5일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소장 백순흠)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 400가구를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신진우 고려아연(주) 부장,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 30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위해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가 300만원을 기부했다. 적십자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은 직접 만든 삼계탕과 김치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했다. 정세홍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