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하루 4회씩 회차별 30명을 대상으로 6일간 총 689명이 참여하게 된다.
그 중 145명은 문화소외지역의 특수교육 대상자와 학부모로, 180명은 울산강남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인문학 캠프’로 치러진다. 그 외 364명은 지난 달 사전모집에 신청한 일반시민들이다.
프로그램은 명화(영상)감상, 명화해설, 샌드아트 시연 및 체험으로 구성된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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