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에 서범수 의원
상태바
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소통대상에 서범수 의원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8.09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산울주·사진) 의원이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한 제4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소통대상’을 수상했다.

8일 서 의원실에 따르면 청년친화헌정대상은 2018년부터 대학교수, CEO, 변호사, 언론인 등 전문가와 청년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국회의원 300명을 대상으로 평가해 주는 상이다.

서범수 의원은 ‘스토킹 처벌법 대표발의’를 통해 데이트 폭력 등 청년층의 새로운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에 앞장섰다.

또한 지방의회 공직후보자 추천시 청년후보를 의무적으로 공천하는 공직선거법을 대표발의해 청년들의 정치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당내 청년자치기구의 방향과 현안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서범수 의원은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 청년들의 의견을 자양분 삼아 청년을 위한, 청년들에 의한 청년정책을 만들겠다”며 “이번 소통대상은 앞으로 청년들을 더 자주 만나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소통하라는 청년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