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초등학생), 청소년(중·고등학생), 성인(성인) 등 3개 부문으로 울산에 사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 도서는 ‘2021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정 도서 3종인 어린이 도서 <강남 사장님>(작가 이지음), 청소년 도서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작가 이꽃님), 성인 도서 <시선으로부터>(작가 정세랑) 등이다.
어린이 부문은 A4 1장, 청소년 부문은 1~2장, 성인 부문은 2장 이상 분량에 맞게 작성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독후감 공모전 신청서 1부와 독후감 1부를 내면 된다.
선정 결과는 12월 중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수상자에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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