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트로트 영재 박성온(12)군은 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한선영)에 MBN보이스킹 참가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성온군은 지난 6월 종영한 MBN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킹에 참여해 ‘트로트계 마이클잭슨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받아 트로트 샛별로 떠올랐다. 박성온군은 “울산에 사는 친구들이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가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가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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