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체크 앱·상담콜센터 운영
상태바
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체크 앱·상담콜센터 운영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8.1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꺼려지는 시기에 스마트폰 ‘치매체크’ 앱의 치매위험체크로 자가 점검이 가능한 방법이 열렸다.

울산광역치매센터(센터장 김성률)는 오는 9월까지 시민들의 개인별 치매 예방 맞춤 예방 권고 등 자가 점검법을 홍보하고 있다.

센터는 코로나 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치매체크’ 앱을 내려받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알리는 한편, 치매상담콜센터도 운영한다.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는 365일 24시간 전문 상담사가 연결돼 맞춤형 방식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또 치매 관련 주요생활정보(치매체크·상담전화·예방수칙)를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가정에서 치매예방 자가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