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5개 시·도의 혁신교육 담당관(자)가 함께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영남권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각 시도별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지구(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지구(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방향에 대한 분임별 집중 토론 시간도 가졌다.
참석자 중 희망자에게 울산마을교육공동체거점센터과 상북중학교(울산형혁신학교 ‘서로나눔학교’)를 방문해 울산혁신교육의 현장을 생동감 있게 듣고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영남권 혁신교육 담당관(자) 협의회는 5개 시도에서 순차적으로 주관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은 부산에서 올해는 울산에서(2020년 코로나로 인해 미실시) 내년은 경남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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