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출신 가수 김호중 팬카페 ‘셀럽아리스’(회장 장경숙)는 11일 울산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울산의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울산 출신 가수 김호중 팬카페 ‘셀럽아리스’(회장 장경숙)는 11일 울산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울산의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시 장애인체육회는 후원받은 금액을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울산시 선수들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장경숙 셀럽아리스 회장은 “김호중이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가수로서 성공했듯이 장애인 선수들도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춘봉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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