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성안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필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남옥), 새마을문고회(회장 권미경)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11일 성안동 일대에서 태극기 달기 운동 거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울산시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태극기 달기 주간을 설정해 통장회 등 민간단체들의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고 있다. 9일부터는 시의회 청사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했고, 시청사 울타리에도 태극기를 게양하고 있다. 시내버스,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BIS), 각종 전광판 등 홍보 매체를 이용해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이춘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