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과 혁신 성장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협력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 및 관리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대학생 참여 등을 해 나가기로 했다.
또 울산대에 새마을운동 동아리가 구성되며, 동아리에 참여하는 학생은 장학금 수여와 함께 활동이 끝난 뒤 봉사활동 시간 및 우수봉사자 표창을 받을 수 있다.
오연천 울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력해 울산대 학생들이 지역 및 국제사회의 새마을운동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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