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울산재난심리회복센터, 부·울청소년상담학회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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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울산재난심리회복센터, 부·울청소년상담학회와 협약
  • 정세홍
  • 승인 2021.08.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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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17일 (사)한국청소년상담학회 부산울산지역학회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효과적인 사회적응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센터장 박진오)는 17일 (사)한국청소년상담학회 부산울산지역학회(학회장 장태자)와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안정과 효과적인 사회적응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재난 경험자의 정서적 안정과 향후 사회적응을 돕기 위한 상담활동,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세미나 개최 등을 함께 수행하며 재난심리회복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박진오 센터장은 “재난을 겪으며 심리적으로 불안한 이재민을 위한 체계적인 심리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더욱 효과적인 심리회복지원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든든한 동반자가 생겨 기쁘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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