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는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와 함께 지난 5월8일부터 7월31일까지 78일간 중구 태화강 조류관찰데크에서 생태학교를 진행한 결과 총 7만3023명이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하루 평균 936명이다. 지난해 6월7일부터 8월22일까지 37일간 진행해 하루 평균 110명이 방문한 것과 비교하면 8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의 경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태화강 철새와 텃새 안내판 설치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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