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교육청, 여름방학 안녕확인 ‘맛점키트’ 지원
상태바
강북교육청, 여름방학 안녕확인 ‘맛점키트’ 지원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1.08.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강북교육지원청이 취약계층 학생 및 위기 가정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안녕확인 ‘맛점키트’를 지원한다.
울산강북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은 취약계층 학생 및 위기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안녕확인 ‘맛점키트’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안녕확인 ‘맛점키트’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교육복지사가 학생의 가정을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결식예방을 위해 식품키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맛점키트’는 혼자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식, 간식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마스크 및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는 컬러링북과 색연필 등도 함께 전달된다.

강북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지난 2월부터 신설돼 강북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교육취약계층 학생 및 위기가정 학생을 발굴해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