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최고장인회(회장 김경란)는 18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인에 대한 존중과 우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명예의 전당’ 설치를 건의했다.울산시 최고장인회(회장 김경란)는 18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인에 대한 존중과 우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명예의 전당’ 설치를 건의했다. 시는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울산시 최고장인회 명예의 전당 설치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 각 분야 또는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시민을 대상으로 5명 이내로 울산시 최고장인을 선정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시 최고장인은 시가 공인한 각 분야의 최고기술자”라며 “장인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민주노총 “새벽배송 금지”…소비자·유통업계 반발 “교통문화 선진화” 전국 나의주장 발표대회 성료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7일(음력 9월7일·기사) 울산 전통시장서 즐기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2025 울산불꽃축제]오랜 기다림…가을바다와 어우러진 드론·불꽃쇼 추억 선사
주요기사 울산 핵심 도로신설사업 국가계획 반영 총력 무너져 내린 보일러 타워 일교차 더 커진 주말, 8일 오후에는 비소식 HD현대중공업, 1천억 투자 가스선 전용 인프라 조성 “데이터센터 기반, Urban AI 시범도시로” 국화향에 취한 가을
이슈포토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