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최고장인회(회장 김경란)는 18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인에 대한 존중과 우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명예의 전당’ 설치를 건의했다.울산시 최고장인회(회장 김경란)는 18일 울산시청 시장실에서 송철호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장인에 대한 존중과 우대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명예의 전당’ 설치를 건의했다. 시는 남구 삼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울산시 최고장인회 명예의 전당 설치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시는 매년 각 분야 또는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시민을 대상으로 5명 이내로 울산시 최고장인을 선정하고 있다. 송철호 시장은 “울산시 최고장인은 시가 공인한 각 분야의 최고기술자”라며 “장인들의 노력이 지역사회에서 제대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왕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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