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철 교수는 광주비엔날레 전시기획실장, 백남준아트센터 초대관장, 아시아문화개발원 초대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내년 4~11월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열릴 베니스비엔날레에서 ‘캄파넬라 : 부풀은 태양’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인다.
한편 예술위는 지난 6월 진행한 심사에서 일부 선정위원의 제척사유 미고지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자 최근 선정위원회를 재구성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최태만 국민대 교수, 고원석 서울시립미술관 전시과장, 김홍석 상명대 교수, 서진석 울산시립미술관 관장, 우혜수 아모레퍼시픽미술관 부관장, 진휘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등 미술분야 전문가 7인이 참여했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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