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또바기예술단, 실버페스티벌 울산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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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또바기예술단, 실버페스티벌 울산대표에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1.08.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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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냉천마을향리수호회 ‘또바기’팀이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울산지역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해 전국 본선 출전권을 차지했다.
울산 북구 냉천마을향리수호회 ‘또바기예술단’이 울산시니어문화를 전국에 소개할 울산대표팀으로 선발됐다.

울산시문화원연합회는 2021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울산지역예선을 통해 서울본선에 진출할 대표팀으로 ‘또바기’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또바기예술단은 냉천마을나다리먹기 등 농요와 모내기 시연 등으로 선조들의 문화를 재연했다.

2·3등에 해당하는 ‘The 실버스타-K with 강원’ 출전팀은 동구 남목2동사무소 ‘민요우리가락’과 중구 ‘하야비치’가 각각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실버문화페스티벌 본선경연은 오는 9월15~16일 경기도 고양시 아람누리극장에서 열린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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