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한국가곡을 작곡한 김효근(사진)의 가곡 콘서트가 열린다.서정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한국가곡을 작곡한 김효근(사진)의 가곡 콘서트가 열린다. 예문아트홀(대표 이승욱)은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가곡 ‘눈’ 초연 40주년을 맞아 작곡가 김효근을 초청,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을 듣고, 아름답고 세련된 화성과 감성적인 가사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효근 작곡가는 가곡 ‘어느 행복한 아침에’ ‘첫사랑’ ‘사랑의 꿈’ ‘내 영혼 바람되어’ 등 자신의 곡을 직접 해설한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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