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회 본희의에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독소조항이 담긴 언론중재법 개정안 통과를 강행처리하려는 시도에 대해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이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본보를 비롯해 전국 최대 지역언론인 단체인 KLJC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징벌적 손해배상 등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언론단체와 야당의 반대에도 강행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KLJC는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위헌적 요소들이 담긴 개정안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 깊은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두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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