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회 본희의에서 언론에 재갈을 물리는 독소조항이 담긴 언론중재법 개정안 통과를 강행처리하려는 시도에 대해 (사)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이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본보를 비롯해 전국 최대 지역언론인 단체인 KLJC는 24일 발표한 성명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징벌적 손해배상 등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하 개정안)을 언론단체와 야당의 반대에도 강행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KLJC는 “표현의 자유를 위협하는 위헌적 요소들이 담긴 개정안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위협하는 것” 깊은 우려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김두수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울산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확정 [오늘의 운세]2025년 12월17일 (음력 10월28일·경신) 가지산 설경 장관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울산 첫 자율주행버스 ‘고래버스’ 타봤더니...노란불도 철저준수…스마트모빌리티 성큼
주요기사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 울산시 5급 이상 정기인사, 박경례·육원철·강영구 3급으로 승진 겨울의 재미 가득한 꿀잼빙상장 개장 산재병원 개원·70세 이상 버스요금 무료 울산프로야구단 명칭, 10개 후보 압축·투표 공무원 헌혈 공가제도 적극 활용 근거 마련
이슈포토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