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정재균)은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서 후원한 덴탈마스크 64만8000장(1억730만원 상당)을 전달받아 지역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학생 1만2960명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장원기·정재균)은 24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회장 김철)에서 후원한 덴탈마스크 64만8000장(1억730만원 상당)을 전달받아 지역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학생 1만2960명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성인용 40만8000장, 아동용 24만장으로 초·중·고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개학시기에 맞춰 배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취약한 여건의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배부해 구입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코로나 방역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