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씨는 울산대학교의 LIKEU(Long Term Industrial Key Education in UOU) 장기현장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 7월부터 중구와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채씨는 현재 중구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청년서포터즈로 일하며 ‘울산 중구로다(中具路多)’ 사업 추진을 돕고 있다. 또 태화강 플레이존, 옥상 공간 활성화 프로그램, 주민제안사업 공모, 주민·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기획에도 참여하고 있다.
채씨는 “아직 4개월이라는 적지 않은 시간이 남은 만큼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초심을 잃지 않고 중구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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