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에는 인권 침해 사건의 조사·지원 업무 수행기관인 울산노인보호전문기관, 울산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 울산해바라기센터, 울산스마일센터 등 7개 기관이 참여했다.
시 인권센터는 지역 사회의 인권 침해 사건의 효과적 대응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과 인권 침해 발생 요인 점검을 통한 예방 대책 수립을 위해 회의를 마련했다.
회의에서는 인권 침해 대응 기관 네트워크 구성 및 향후 운영 방안과 관련해 △인권 침해 사안에 대한 협의·조정 △기관간 상호 지원·협력 △공동 예방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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