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광역·기초의원 24명, 정세균 대선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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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광역·기초의원 24명, 정세균 대선후보 지지선언
  • 이형중 기자
  • 승인 2021.08.3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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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지역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24명은 지난 27일 울산시의회 앞에서 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사진)했다.
울산지역 민주당 소속 시·구의원 24명은 지난 27일 울산시의회 앞에서 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지지를 선언(사진)했다.

시의원에는 이시우, 백운찬, 손근호, 김성록, 김미형, 서휘웅, 김시현 의원이 기초의원에는 간정태, 경민정, 김시욱 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고 정세균 후보 울산 미래경제캠프 선거대책위원회측은 밝혔다. 이들은 “국민들은 경제대통령후보를 찾고 있다. 지금 코로나 상황에 삶이 너무 어렵고, 코로나 팬데믹을 벗어나면 경제회복을 위한 외교와 통상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기 때문이다. 경제대통령 정세균 후보가 적격이다.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 질 좋은 성장론, 대중경제론 등으로 탄탄하게 준비된 정세균 이야말로 코로나 상황과 그 이후의 실물경제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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